벌써 2022년 한해가 지나갔다... 시간이 왜이렇게 빠를까 ㅠㅠㅠㅠㅠㅠㅠ 개발자들의 1년 회고글을 보면서 동기부여되는 점도 많았고 느끼는 것도 많았었다. 이번 1년은 의미있는 일이 많았고 나름(?) 열심히 지냈기에 정리해보며 1년을 마무리해보려한다. 1. SSAFY(삼성 청년 SW 아카데미) 1) 입학 🥳 1월 초부터 시작했던 싸피.. 코로나 때문에 온라인으로 시작했었다. 집으로 배송되었던 웰컴키트.. 받은게 엊그제 같다 ㅎㅎ 운 좋게도 입학식 인터뷰 대상자가 되어서 서울캠퍼스 가서 촬영도 하고 왔었다. 좋은 경험이 될 것 같아 갔다왔지만,,, 영상에서 얼굴이 너무 못나와서 후회했다는,,,,😂 2) 1학기 교육과정 📒 1학기는 전면 온라인으로 진행되었다. 집순이인 나는 온라인 교육이 너무 편했다! 1학..
1. 객체지향의 사실과 오해 객체지향의 사실과 오해 『객체지향의 사실과 오해』는 객체지향이란 무엇인가라는 원론적면서도 다소 위험한 질문에 답하기 위해 쓰여진 책이다. 안타깝게도 많은 사람들이 객체지향의 본질을 오해하고 있다. 가장 널리 퍼져있는 오해는 클래스가 객체지향 프로그래밍의 중심이라는 것이다. 객체지향으로 향하는 첫 걸음은 클래스가 아니라 객체를 바라보는 것에서부터 시작한다. 객체지향으로 향하는 두 번째 걸음은 객체를 독립적인 존재가 아니라 기능을 구현하기 위해 협력하는 공동체의 일원으로 바라보는 것이다. 세 번째 걸음을 내디딜 수 있는지 여부는 협력에 참여하는 객체들에게 얼마나 적절한 역할과 책임을 부여할 수 있느냐에 달려 있다. 객체지향의 마지막 걸음은 앞에서 설명한 개념들을 프로그래밍 언어라..
삼성 청년 SW 아카데미 7기에 지원하였다. 1년동안의 삼성에서의 교육과 취업지원, 매달 100만원 이상의 지원금 등등 너무나도 좋은 장점이 많기 때문이다. 자세한 사항들은 SSAFY의 홈페이지를 참고해주세요. https://www.ssafy.com/ksp/jsp/swp/swpMain.jsp 삼성 청년 SW 아카데미 삼성 청년 SW 아카데미| 소프트웨어 교육, 취업 지원, 코딩 교육 www.ssafy.com 삼성에서 진행한다는 점, 좋은 교육 프로그램, 지원금, 취업 확률이 매우 상승하는 점 등의 여러가지 이점들로 경쟁률이 매우 세다. 공식적으로 밝혀진 것은 없지만 세자리 수 : 1 경쟁률 정도가 된다고 한다. 서울캠퍼스가 경쟁률이 가장 높고, 그다음은 대전 순이다. 나는 1지망 서울, 2지망 대전, 그..
우아한테크코스는 배달의민족의 우아한형제들에서 1년동안 개발을 배우며 개발자로 성장할 수 있게끔 해주는 좋은 프로그램이다. 훌륭한 개발자가 되고 싶어 우아한테크코스 4기에 지원하였다. 우테코 선발 과정은 자기소개서 -> 1차 코딩 테스트 -> 프리코스 -> 2차 코딩 테스트 이다. 선발 과정에 대한 후기들을 작성해보려한다. 자기소개서 🧾 자기소개서는 5문항으로, 프로그래밍 역량, 몰입 경험, 지원 이유, 어떤 프로그래머가 되고 싶은 지 등의 질문이 있었다. 우테코는 교육을 위한 선발인만큼, 취업 시에 작성하는 자기소개서와는 다르다고 생각했다. 나 이만큼 잘한다 가 아니라 나 이만큼 열정있다! 를 보여줘야한다고 생각한다. 잘하는 사람을 뽑는 것이 아니라 열정이 있는 사람, 성장 가능성이 있는 사람을 뽑는 ..
2021년 1월 28일 오전 12:39이다. 막 하루가 넘어간 시점에 오늘 느낀 것에 대해 글을 써보려고 한다.😎 지금까지 xml을 이용하는 방식으로 스프링을 배우고 구현해보았다. "프레임워크" 라는 것은 처음 배우는 것이었기 때문에 이론적으론 알아도 어떻게 쓰이는 지 와닿지가 않았었다. 하나하나 배우면서 프레임워크의 용도는 이런것이구나 , 이런 점이 편해지는구나가 조금씩 느껴졌다. 일단 내가 지금까지 배우고 느낀 스프링 프레임워크는 모든 페이지에서 행해야하는 노가다 일을 한번에 관리할 수 있도록 줄여주는 것, 객체 의존성을 낮춰주는 것, 결합력을 낮춰주는 것, servlet 설정을 편하게 할 수 있는 것이라고 생각이 들었다. 프로젝트가 커지고 페이지가 많아지고 기능이 많아지면, xml을 이용하는 방식 ..